
행사 사회자 계약서 양식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주최자와 사회자 정보, 행사 개요, 진행 업무 범위와 큐시트 리허설 일정, 사회료와 지급 조건, 부대비용, 취소 통보 시점별 처리 기준, 계약 조항과 특약사항, 서명란까지 표준 풀세트로 구성했습니다.
행사 사회자 계약서 양식

행사 사회자 계약서는 행사를 주최하는 쪽과 진행을 맡는 사회자가 행사 일시, 진행 범위, 사회료, 취소 조건을 미리 정해 두는 쌍방 계약서예요. 말로만 섭외해 두면 정작 행사 당일에 대본은 누가 쓰기로 했는지, 리허설은 몇 시였는지 같은 문제가 터지거든요.
내려받은 파일은 내용을 자유롭게 고쳐 쓸 수 있어요. 출력해서 손으로 적고 싶다면 그대로 인쇄해서 활용하시면 됩니다.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양식은 예술인 복지법이 정한 문화예술용역 서면계약 필수 기재사항과 문화체육관광부가 보급하는 공연예술 분야 표준계약서 구성을 기준으로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실제 행사장에서 문제가 되는 항목, 그러니까 큐시트 전달 시점, 현장 도착 시각, 복장, 마이크 지원, 취소 통보 시점별 위약 기준을 더해 한 장짜리 실무 서식으로 정리했어요.
행사 사회자 계약서란 무엇인가요
행사 사회자 계약서는 특정 행사 하나를 대상으로 사회자의 진행 용역과 그 대가를 정하는 계약서입니다. 전속 계약이나 장기 출연 계약과 달리 행사 한 건에 한정된다는 점이 특징이에요.
비슷해 보이는 서식과 헷갈리기 쉬운데, 구분해 두면 편합니다. 강연 계약서는 강사가 특정 주제로 지식을 전달하는 강의를 다루고, 출연료 지급 요청서는 이미 끝난 용역의 대가를 청구하는 일방 신청서예요.
반면 행사 사회자 계약서는 무대 진행이 대상이고, 주최자와 사회자가 둘 다 서명하는 쌍방 계약이라는 점이 다릅니다.
행사 사회자 계약서 작성 방법
양식은 주최자 정보, 사회자 정보, 행사 개요, 진행 업무 범위, 사회료와 지급 조건, 취소와 변경, 계약 조항, 특약사항, 서명 순서로 되어 있어요.
주최자와 사회자 정보
주최자 칸에는 상호나 기관명, 사업자등록번호, 대표자, 담당자와 부서를 적습니다. 대행사가 계약 당사자라면 대행사를 주최자 자리에 적고, 실제 주최 기관은 행사 개요의 주최 또는 주관 칸에 따로 적어 두세요.
사회자 칸에는 성명과 활동명, 생년월일, 소속이나 에이전시를 적습니다. 사업자 등록이 있으면 상호와 사업자등록번호를, 프리랜서라면 활동명과 주민등록번호를 적으면 됩니다.
행사 개요
행사명, 행사 유형, 일시, 장소, 참석 예상 인원, 진행 시간을 적습니다. 온라인 생중계를 함께 하는지, 영상 녹화가 있는지도 체크해 두세요. 나중에 초상 사용 범위를 정할 때 근거가 됩니다.
진행 업무 범위
여기가 분쟁이 제일 많이 생기는 부분이에요. 개회와 폐회 진행, 식순 진행, 시상식 진행, 공연 연결, 내빈 소개 중 어디까지 맡는지 체크하고, 경품 추첨이나 인터뷰 같은 추가 진행이 있으면 함께 표시합니다.
대본을 누가 쓰는지, 큐시트를 언제 주는지, 리허설은 언제 어디서 하는지, 현장 도착 시각은 몇 시인지를 숫자로 적어야 합니다.
사회료와 지급 조건
사회료 총액을 적고 부가가치세가 별도인지 포함인지 체크합니다. 세금 처리 칸에서 사업소득 원천징수인지 세금계산서 발행인지를 고르고, 원천징수 후 실지급액을 따로 적어 두면 나중에 받기로 한 금액과 다르다는 말이 나오지 않아요.
교통비, 숙박, 식사 제공 여부도 부대비용 칸에서 체크합니다.
취소와 변경
행사일 8일 전, 7일 전에서 3일 전, 2일 전에서 1일 전, 당일로 나눠 취소 통보 시점별 처리 기준을 표로 넣었습니다. 비율은 빈칸에 직접 적어 정하면 돼요.
불가항력일 때 어떻게 할지, 대체 사회자를 세울 수 있는지도 함께 정합니다.
행사 사회자 계약서 작성 시 주의사항
진행 범위에 없는 일은 계약 범위 밖입니다. 사진 촬영 협조나 2부 진행처럼 따로 부탁할 업무가 있다면 추가 요청 업무 칸에 구체적으로 적어 두세요. 적지 않으면 당일에 부탁해도 거절당할 수 있고, 반대로 사회자 입장에서는 대가 없이 떠맡게 될 수 있습니다.
사회료는 총액인지 실지급액인지 명확히 하세요. 프리랜서 사회자에게 지급하는 사회료는 보통 사업소득으로 보아 3.3퍼센트를 원천징수합니다. 100만 원을 부르고 96만 7천 원을 받는 상황이 생기는데, 어느 쪽 기준으로 합의한 건지 미리 적어 두지 않으면 정산 때 꼭 말이 나와요.
취소 위약은 임박할수록 높게 잡는 것이 관행입니다. 사회자는 그날 다른 행사를 잡을 수 없기 때문이에요. 개인적으로는 행사일 3일 전을 기준선으로 두고 그 안쪽은 최소 절반 이상을 정해 두는 편이 서로 편하다고 봅니다.
야외 행사라면 우천 대책을 특약에 적으세요. 비가 온다고 무조건 불가항력이 되는 건 아니거든요. 대체 일정이나 대체 장소, 그때의 사회료 처리를 특약사항 칸에 적어 두면 다툼이 줄어듭니다.
진행 시간이 늘어질 때의 기준도 정해 두세요. 행사는 예정보다 길어지는 일이 흔합니다. 초과 수당 기준을 시간 단위로 미리 적어 두면 현장에서 눈치 볼 일이 없어요.
Q&A
행사 사회자 계약서와 강연 계약서는 어떻게 다른가요
행사 사회자 계약서는 무대 진행을 맡기는 계약이고, 강연 계약서는 특정 주제의 강의를 맡기는 계약입니다. 사회자 계약서에는 큐시트와 리허설, 식순 진행 범위가 핵심 항목으로 들어가지만 강연 계약서에는 강의 주제와 교안, 강의 시간이 중심이 돼요.
같은 사람이 두 역할을 함께 맡는 경우라면 진행 업무 범위 칸에 강연 부분을 따로 적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아는 사이라 구두로 섭외했는데 계약서를 꼭 써야 하나요
문화예술용역에 해당하는 계약은 예술인 복지법에 따라 서면으로 체결하고 서명한 계약서를 서로 나눠 갖도록 정해져 있습니다. 사적인 소규모 행사라면 법적 의무를 따지기 애매할 수 있지만, 진행 범위와 금액을 적어 두는 것만으로도 당일 혼선이 확 줄어요.
사이가 좋을수록 오히려 문서로 남기는 편이 관계를 지키는 방법이더라고요.
사회료에서 3.3퍼센트를 떼는 게 맞나요
프리랜서 사회자에게 지급하는 사회료는 사업소득으로 보아 3.3퍼센트를 원천징수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일회성으로 우연히 맡는 경우에는 기타소득으로 처리하기도 하고, 사업자 등록이 있는 사회자라면 세금계산서를 발행하고 부가가치세를 별도로 정산하기도 해요.
양식의 세금 처리 칸에서 어느 방식인지 고른 뒤 실지급액을 함께 적어 두면 됩니다.
태풍으로 행사가 취소되면 사회료를 줘야 하나요
천재지변처럼 양쪽 모두 통제할 수 없는 사유로 행사가 열리지 못한 경우는 불가항력으로 보아 위약 책임을 서로 묻지 않는 것이 보통입니다. 이때는 계약금을 반환하고 계약을 해제하거나, 같은 조건으로 일정을 미루는 방식 중 하나를 고르게 됩니다.
양식에는 불가항력 시 처리 방식을 체크로 고를 수 있게 넣어 두었어요.
대본과 큐시트는 주최 측이 만들어야 하나요
정해진 규칙은 없고 계약으로 정하기 나름입니다. 실무에서는 주최 측이 큐시트를 주고 사회자가 그 위에 멘트를 붙이는 방식이 가장 흔해요.
큐시트는 진행 순서와 담당자를 한눈에 보여주는 요약표이고, 시나리오는 사회자 멘트와 세부 연출까지 담은 상세 대본이라는 점이 다릅니다. 사회자가 대본을 직접 쓰는 조건이라면 그만큼 준비 시간이 들기 때문에 사회료에 반영하는 것이 맞고요.
마무리하며
행사 사회자 계약서 한 장이면 진행 범위와 사회료, 취소 조건까지 서로 확인한 상태로 행사 당일을 맞을 수 있습니다. 특히 큐시트 전달 시점과 취소 위약 기준, 이 두 가지만 제대로 적어도 실무에서 생기는 다툼의 대부분이 사라져요.
본 양식은 라이선스집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참고용 서식입니다. 실제 계약 체결 전에는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변호사 등 전문가의 검토를 받으시기 바라며, 본 양식 사용으로 발생한 결과에 대해 라이선스집은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