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소개서 양식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회사 개요, 인사말, 회사 연혁, 조직 구성과 인력 현황, 사업 영역과 주요 제품 및 서비스, 주요 실적, 보유 인증 및 특허, 주요 거래처, 첨부 서류와 작성 정보까지 표준 풀세트로 구성했습니다.
회사소개서 양식

회사소개서는 지금의 우리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를 거래처, 고객사, 발주처에 알리는 문서입니다. 영업 제안에 첨부하거나 입찰에 낼 때 함께 내는 경우가 가장 많아요.
회사소개서라는 이름의 법정 서식은 따로 없지만, 이 문서에 무엇을 담아야 하는지는 사실상 법률이 정해 두었습니다.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과 그 시행령은 발주처가 입찰 참가자를 심사할 때 계약이행의 난이도, 이행실적, 기술능력, 재무상태, 사회적 신인도, 계약이행의 성실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도록 정하고 있어요.
라이선스집 회사소개서 양식은 이 요소들이 그대로 들어가도록 구성했습니다.
내용을 자유롭게 수정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력해서 수기로 작성하고 싶다면 다운로드 후 인쇄해서 그대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회사소개서와 사업계획서의 차이
둘을 헷갈려서 한 문서에 섞는 경우가 정말 많은데, 시점이 완전히 다릅니다.
| 구분 | 회사소개서 | 사업계획서 |
|---|---|---|
| 시점 | 현재와 과거 | 미래 |
| 읽는 사람 | 거래처, 고객사, 발주처 | 투자자, 심사기관 |
| 답하는 질문 | 이 회사에 맡겨도 되는가 | 이 사업이 될 것인가 |
| 담는 내용 | 개요, 연혁, 실적, 인증 | 시장 분석, 추진 계획, 추정 손익 |
| 검증 방법 | 증명서로 확인됨 | 가정과 논리로 설득함 |
회사소개서는 이미 일어난 일만 적는 문서입니다. 아직 하지 않은 사업의 계획, 추정 매출, 자금 소요 계획은 사업계획서가 다룰 몫이에요.
이걸 회사소개서에 섞으면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실적인지 희망인지 구분이 안 되고, 문서 전체의 신뢰가 같이 떨어집니다.
회사소개서 목차 구성
라이선스집 회사소개서 양식은 아홉 개 구획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위에서부터 채우면 됩니다.
회사 개요에는 상호와 법인명, 대표자, 설립일, 사업자등록번호, 법인등록번호, 신용평가등급, 업태와 종목, 본사 소재지, 공장 또는 지사, 연락처, 이메일, 홈페이지, 임직원 수, 자본금, 최근 연도 매출액, 주요 거래은행을 적습니다. 한 장만 보고도 회사의 윤곽이 잡히는 자리예요.
인사말에는 회사의 가치와 강점을 세 문장에서 다섯 문장으로 압축합니다. 대표이사 명의로 쓰는 것이 관례입니다.
회사 연혁은 설립일부터 시간순으로 적습니다. 수상, 인증 취득, 지사 설립, 주요 계약 체결이 들어갑니다.
조직 구성 및 인력 현황에는 부서명, 담당 업무, 인원을 적고 합계를 냅니다.
사업 영역 및 주요 제품과 서비스에는 지금 팔고 있는 것만 적습니다.
주요 실적에는 연도, 발주처와 고객사, 사업명, 계약금액, 비고를 적습니다.
보유 인증 및 특허에는 구분, 명칭, 등록번호, 취득일, 발급기관을 적습니다.
주요 거래처와 첨부 서류를 채우고, 작성 정보에 작성일과 담당자, 연락처를 적으면 끝입니다.
입찰이나 제안서에 첨부할 때 발주처가 보는 항목
발주처가 회사소개서에서 확인하는 것은 정해져 있습니다. 국가계약법령이 심사 요소로 이행실적, 기술능력, 재무상태, 사회적 신인도를 열거하고 있고, 조달청 지침이 그 평가 방법을 구체화하고 있어요.
| 법률이 정한 심사 요소 | 실제 평가 방법 | 회사소개서의 대응 항목 |
|---|---|---|
| 재무상태 | 신용평가등급 | 회사 개요의 신용평가등급, 자본금, 매출액 |
| 이행실적 | 최근 10년간 동일 또는 유사실적 | 주요 실적 |
| 기술능력 | 기술자 보유현황, 신기술과 특허 | 보유 인증 및 특허, 조직 구성 |
여기서 가장 많이들 놓치는 지점이 재무상태입니다. 경영상태는 신용평가등급으로만 평가합니다. 조달청 지침에 그렇게 적혀 있어요.
매출이 아무리 커도 유효한 신용평가등급이 없으면 경영상태 점수가 아예 나오지 않습니다. 회사채, 기업어음, 기업신용평가등급 중 가장 최근의 유효한 등급이 쓰이니, 입찰을 준비한다면 신용평가부터 받아 두는 편이 낫습니다.
실적과 인증을 적는 방법
실적은 적는 것과 인정받는 것이 다릅니다. 회사소개서에 아무리 잘 적어도 실제 인정은 발주기관이 발행한 실적증명서로 이루어져요. 나라장터에서 계약실적증명을 요청하면 수요기관 확인을 거쳐 발급되는데, 승인까지 시간이 걸리니 입찰 마감에 임박해 신청하면 늦습니다.
미리 받아 두세요.
유사 실적은 보통 최근 10년간을 기준으로 봅니다. 별도로 최근 5년간 실적을 따로 보기도 해요.
그러니 연도를 반드시 적고, 실적증명서에 적힌 발주기관명과 사업명, 계약금액을 그대로 옮겨 적는 것이 안전합니다.
인증은 구분, 명칭, 등록번호, 취득일, 발급기관을 함께 적습니다. 품질경영 인증, 벤처기업 확인,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특허와 실용신안이 여기 들어가요.
등록번호와 취득일이 없으면 발주처가 유효성을 확인할 방법이 없어서 사실상 없는 것으로 취급됩니다. 유효기간이 지난 인증은 아예 적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회사소개서 작성 시 주의사항
숫자를 부풀리지 마세요. 기재 내용이 증빙과 어긋나면 위조나 허위자료 제출로 봅니다. 조달청 기준으로는 사전심사 점수에 영향을 미친 것이 확인되면 해당 건을 포함해 1년간 종합평가점수에서 감점을 받습니다.
한 번의 과장으로 1년을 잃는 셈이에요.
첨부 서류와 본문의 숫자를 맞추세요. 사업자등록증 사본, 법인등기부등본, 재무제표 또는 신용평가서, 실적증명서, 인증서와 특허증 사본, 조직도를 붙일 때 본문 숫자와 하나씩 대조합니다.
거래처명은 함부로 공개하지 마세요. 계약서에 비밀유지 조항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개 전에 상대방 동의를 받거나, 업종과 규모만 적는 방식으로 바꿔 적으세요.
받는 사람에 맞춰 덜어내세요. 입찰에 낼 때는 실적과 인증이 핵심이고, 영업 제안에 붙일 때는 사업 영역과 강점이 핵심입니다. 같은 문서를 그대로 돌려 쓰기보다 앞에 오는 순서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훨씬 잘 읽힙니다.
Q&A
설립한 지 얼마 안 돼서 실적이 없는데 어떻게 하나요
실적란을 비워 두기보다 대표자와 핵심 인력의 경력, 진행 중인 계약, 시범 납품이나 무상 공급 사례를 적는 편이 낫습니다. 다만 회사 실적과 개인 경력을 섞어 적으면 안 되고 구분해서 표기해야 해요.
창업 7년 이내 기업은 일부 입찰에서 실적 평가 자체가 제외되기도 하니 공고문을 먼저 확인하세요.
회사소개서를 워드로 만들어야 하나요 아니면 발표 자료로 만들어야 하나요
용도가 갈립니다. 입찰이나 제안서에 첨부하는 회사소개서는 항목이 정해져 있고 심사자가 표로 훑기 때문에 문서 형식이 유리하고, 영업 미팅에서 화면에 띄우는 용도라면 발표 자료가 낫습니다.
두 벌을 따로 두고 내용만 같게 관리하는 회사가 많습니다.
신용평가등급은 어디서 받나요
신용정보업 허가를 받은 신용평가회사에서 받습니다. 유효기간이 있어서 만료되면 다시 받아야 하고, 등급은 평가회사가 조달청 시스템에 통보해 등록된 자료로 평가됩니다.
회사가 직접 서류만 들고 가서 인정받는 방식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매출액이나 자본금을 꼭 공개해야 하나요
법적 의무는 아닙니다. 다만 입찰에 첨부하는 경우 재무상태가 심사 요소라 비워 두면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어요.
민감하다면 일반 영업용에서는 생략하고 입찰용에서만 채우는 식으로 두 벌을 관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조직도는 회사소개서 안에 넣나요 따로 만드나요
간단한 조직이라면 부서와 인원을 적은 표로 대신해도 충분하고, 계층이 복잡하거나 발주처가 별도로 요구하면 조직도를 따로 만들어 첨부합니다. 첨부 서류란에 조직도 항목을 둔 이유가 여기에 있어요.
회사소개서를 얼마나 자주 고쳐야 하나요
실적과 인증이 바뀔 때마다 그때그때 고치는 것이 가장 좋고, 최소한 결산이 끝나 매출액이 확정되는 시점과 인증 갱신 시점에는 반드시 손봐야 합니다. 문서 위에 기준일을 적어 두면 언제 자료인지 헷갈리지 않습니다.
마무리하며
회사소개서는 지금까지 쌓은 것을 증명 가능한 형태로 모아 거래처와 발주처에 내놓는 문서이며, 앞으로 할 일의 계획과 전망은 사업계획서가 맡습니다.
본 양식은 라이선스집(licensezip.com)이 무료로 제공하는 참고용 서식입니다. 실제 제출 시에는 발주처의 제안요청서와 입찰공고문이 요구하는 서식과 항목을 다시 확인하시고, 중요한 사안은 전문가의 자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본 양식의 사용으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라이선스집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